방구 튼 커플있어!?
어떻게 텄어?
10개월정도 만났는데 아직 못텄단말야
그냥 더 오래지내고 편해져야하나?ㅋㅋㅜ
남친이랑 모텔에서 놀때 나 화장실다녀오면 방에서 방구냄새나 ㅋㅋㅋㅋㅋㅋㅋ 나 화장실간사이에 꼈는지ㅋㅋㅜ 귀여운데 민망해할거같고 반대로 내가 그랬어도 민망할거같아서 얘기는 안했거든..
다른커플들 스토리가 궁금해!!!
아 웃기다 ㅋㅋㅋㅋ 자기 너무 예리하게 냄새를 잘 맡는 거 아니야..? ㅋㅋㅋ 나도 거의 1년 만났는데 샤워하러 가면 알아서 뿡뿡 하는 듯.. 물소리 너머 작게 소리가 들린 적도 있어 ㅋㅋ반대로 애인이 씻으러 가면 나도 뿡뿡이야.. 아직은 대놓고 뿡뿡 하고 싶지 않아서ㅠㅋㅋ
ㅋㅋㅋㅋ큐ㅠㅜ맞아 나도 그래..
아니ㅋㅋㅋㅋ 화장실 다녀왔는데 냄새 다 나는걸.. 난 텔가면 들어가자마자 공기청정기 꼭 전원 켜둬.. 서로 민망해질수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나도 그러고있어… 물론 내가 남친역할(뿡뿡이)인데 다른 사람들도 어떤지 궁금했어
ㅋㅋㅋ맞아 그저 귀여운데.. 얘기하면 민망해하겠지..
나도 처음엔 안 텄는데 지금은 그냥 뿡빵뿡이야 내가 방구쟁이라 ㅋㅋㅋ
어쩌다가 텄어..! ㅋㅋㅋㅋ큐ㅜㅜ 자연스럽게 어떻게 트는거지
난 4년째 못터.. 그냥 성격상 안트는 거 같아 ㅠㅠ
헉.. 그것도 대단하다..
난 방구...... 안트고싶엇는데 조절이안돼서 옆에있는데 그냥 나와서 자연스럽게 트게됐어 ㅜㅠㅋㅋㅋㅋ...
익ㅋㅋㅋㅋ큐ㅠㅜㅠ 그럼 그 다음부턴 그냥 껴..???
응....웃더니 그냥 트더라고 ㅜㅠㅋㅋㅋ
응... 웃더니 그냥 트더라고 ㅜㅠㅋㅋㅋㅋㅋ
ㅋㅋㅋ나는 첫만남(연애시작)부터 터버렸어...
악ㅋㅋㅋㅋ초반엔 부끄러웠겠지만 그래도 이젠 편하겠다ㅠ 부러웡..
엄청 편하긴 해..ㅋㅋㅋ 나도 남자친구도 생리현상은 쿨한 타입이라서! 대신 예의는 지키자고 서로 얘기해놔서 막 진짜 아무곳에서 뿡빵꺽은 절대 노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