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밤새서 학교 축제같은 행사 준비하고 이제 누워서 ㅜㅜ 너무 힘든데 남자친구(군인) 너무 보고싶어서 면회갈까하고 기차 봤는데 딱 두 자리 남아서 냅다 예매함..어차피 오후 5시쯤에나 핸드폰 볼 수 있어서 말도 안 하고 진짜 충동적으로 표 끊었는데 후회하려나..왕복 3만원 정도 드는데 지금 사실 돈이 없거든 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