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내가 뭐 좋아한다고 지나가듯이 말한 거 기억해뒀다 열심히 서치해서 첫 데이트 때 서프라이즈로 줬던 거 워스트: 지가 안 입는 냄새 베이고 오래된 옷 내 생일선물로 주면서 처리한 거
나도 베스트 자기 2랑 똑같구 워스트 중고 마트에서 산 일주일만에 보풀생기고 목선 튿어진 맨투맨 - 찾아보니 만원 정도였다^.^ (정성도 없고, 난 아예 이런거 필요하다 말해주는 편인데 참고 아예 안하고, 끝까지 짠돌이)
베스트: 갖고 싶어하던 걸 기억해서 사주는데 편지도 넣어줌 워스트:생일선물 챙겨줬는데 다음 내 생일엔 말만 생일 축하하다고 하고 넘어간 경우 그리고 개인적으로 방향제,인센스,향초 같은거
나는 편지 좋아해서 편지 있으면 대체로 만족! 워스트라긴 좀 그런데 비선호하는 건 무드등.. 너무 많아
베스트는 영양제 워스트는 내가 쓰지도 않는 쿠션...
베스트는 내 카카오톡 위시리스트에 있는 거 선물해줬을 때! 그게 아니면 무난하고 호불호 적은 향의 향수 ㅎㅎ 워스트는 러쉬 입욕제ㅠㅠ 우리집에 욕조가 없어서... 그리고 인형이나 쿠션! 둘 데도 없고 결국 안 쓰게 돼서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