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 안좋을것같긴한데... 이거 이해하고 넘길 수 있는 사람 있어?
간략히 요약해서 말하면
관계 후에 상대방이(남자친구) 콘돔 물풍선 확인했고 문제없다함
근데 뭔가 느낌이 쎄했음
그래서 나중에 버려진 콘돔 내가 다시확인해보니 구멍나있었음 (고의아닌건 장담함)
상대방한테 말하고 같이 병원가서 약먹음
상대방이 사과하면서 사실 괜찮겠지하고 꼼꼼히 확인못했다고 함
그땐 무섭고 걱정스럽고 당황해서,
그리고 상대방이 너무 진심으로 사과해서 넘겼던거같은데
시간지나서 가끔 불쑥불쑥 그때가 생각나고
진짜 쎄한거 넘겼으면 좆됐겠다싶고
그때 왜 크게 뭐라고안했지 자책감도 들고 상대방한테 개화나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