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년동안 동거하다가 한달동안 남친 못보게 됐어… 너무 힘들다
원래 같이 시험 준비하다가 시험 1달 반 정도 남았는데 편한 환경에서 집중하고 싶다고 남친이 본가로 가버렸어
왕복 8시간 정도 걸리고ㅠㅠ
원래도 내가 붙어있는 시간에서 애정을 많이 느끼고 3일 넘게 안보면 힘든데 그냥 통보하고 갔어
간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진짜 맨날 새벽마다 울고있어… 나도 시험준비해야하는데 감정소모가 너무 커서 힘들어
다시 서울 올생각은 전혀 없어보여서 내가 잠깐 1박이라도 보러 간다는데도 안될것 같다네…
어떡하면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