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키스할만한 적당히 으슥한곳 없을까..?
오늘 저녁에 남자친구 잠깐 만나서 밥만 먹고 집에 갈거 같은데 일주일동안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서 키스하고싶단 말이야..
근데 지하철역이든 길거리든 우리 둘다 눈치보여서 못하구 키스는 하고싶고 미치겟네
나도 그랬는데 난 남자친구랑 산책하는 공원벤치에 아무도 없을때 했엉
남친 추위 많이타서 오늘 야외일정은 텄고...ㅋㅋㅋㅋ 아쉽지만 걍 볼뽀뽀나 해줘야하나.....
난 맨날 으슥한 곳 찾아서 해 ㅋㅋㅋ ㅜ 씨씨티비 없고 사람 없는 곳 찾아서!
나도 첫키스 공원 벤치! 벤치가 강가를 향해 있어서 지나가면서 구경거리 될 가능성도 적었구 뭐... 보면 보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