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두달에 한번 밖에 못해서 너무 답답해

우리도 암호까진 아니지만 방잡고 쉴까? 이러면 매번 했는데 오늘 만나니까 뭐할래 라고 물어보드라고 나는 이미 정했으니까 방잡고 쉬는거 아니얐냐 하고 생각하는 틈에 식당가자해서 가고.. 그래서 오늘은 별로 하고싶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더 적극적으로 티를 냈어야했을까

남자친구가 하고싶어도 너가 싫어하거나 안 좋게 볼까봐 얘기 못 한걸 수도 있자낭! 하고싶다고 티 냈을 때 싫어하는 남자 거의 없을걸~? 나는 남자친구가 못 알아들으면 귀속말로 하고싶다고 얘기하거든 ㅋㅋ 그럼 좋아하더라고 한번 해봐바!

웅웅 한 번 용기를 내봐야겠어! 요즘 일때문에 힘들어하느라 체력적으로 지칠까봐 내가 너무 걱정이 많아진 것 같아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

나도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 그렇지 못하나봐😭

용기를 내! 너무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구 사랑하는 상대방의 몸에 닿고싶은건 당연한거잖앙!

그러게! 내가 너무 걱정이 많아서 제대로 대화할 생각을 못했나봐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