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는 인간들은 뇌구조가 정말 다른가?
남친이 3년 전에 4년 연애 하다 전여친이 바람 펴서 헤어졌어 충격이 심해서 3년동안 여자 제대로 못 만나다 겨우 마음 열고 나 만난 건데
이번에 나도 남친이랑 잠깐 헤어져서 둘 다 프사 다 내렸을 때 전여친한테 여친이랑 헤어졌냐고 연락이 왔었대
남친이 놓치기 싫고 인생 걸고 싶은 여자여서 다시 잡을거라 하고 차단했다고 말하더라고 대처 너무 잘해줘서 별 생각 없고 고맙기만 한데
지도 남친 있고 4년이나 지났는데 틈 생기면 연락하는 거랑 자기가 바람 펴서 헤어졌고 그로 인해 씻기지 않은 상처로 4년을 보냈는데 내 남친한테 헤어지고도 염치도 배려도 없고 예의 지키려고 하질 않아서 인간적으로 너무 환멸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