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가 귀찮을 때… 바디스크럽 후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사봉 그린 로즈

오일과 소금이 섞인 바디스크럽제. 설탕이나 꿀이 몸에 안 맞는 자기들에게 추천. 스크럽 치고 비싼데 그 만큼 향이 좋다. 그린로즈, 화이트티가 최애. 라벤더도 있는데 그건 향이 진짜 강해. 나는 라벤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좋아하는 자기들은 참고해!

320g이 48,000원., 600g 7만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주일에 2-3번 쓴다고 생각하면 3개월 내외로 쓰기도 넉넉할 듯? 백화점 매장 가입해두면 1+1행사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안 하나..! 하면 또 올릴게!

THANN(탄) 비누 (아로마틱 우드) 비누에 스크럽 알갱이가 박혀있어서 몸에 바로 문지르면 됨! 향이 고오급 스파에 온 듯한 느낌. 넘 좋아. 친구한테 선물받았고 마켓컬리에서 샀다고 했어! 재구매할라고 했는데 컬리에선 지금 품절이네ㅠ

커피가루로 만들기 잘 마른 커피가루(안 말랐으면 전자렌지 돌리기), 설탕, 바디오일을 3:3:1로 잘 섞기. 드립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 많아..ㅎ 만들어 보관이 어려워서 소량 만들다보니 자주는 못쓰고, 쓰던 게 떨어지면 이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