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 글보고 생각났는데
예민한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남자친구나 본인이 이혼가정이면 그걸 사귈때 말 하는 편이야? 혹은 남자친구가 먼저 말해준 적 있어?
난 전남친이 뭔가 느낌적으로 집에 어머니가 안계시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100일쯤에는 먼저 말 꺼내주길 바랬는데 얘기 안해주더라고ㅠㅠ 결혼얘기도 조금 했던 사이였는데 보통 결혼얘기 나오면 말해줄 법 하지 않나 싶어서...(?) 어머니 안계신다고 불편하거나 이런건 전혀 없었고 본인의 가정사를 나한테 말해주기를 내심 기다렸었던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