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내가 모르던 내 장점 발견하고 칭찬하고 단점을 다른 시선으로 아름답게 바라봐줘서 든든했던 연애했었어 그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치유되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 참 감사한 인연이었지..

우왕.. 부럽다 ㅠㅠㅠㅠㅠ 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짝남 바라만 보구 잇당.. 축하해 자기야 예뿐사랑 오래오래해💕

너무 좋아보인다😍 찐사랑이구만!!!💞💞

그냥 내가 뭘해도 밉게굴어도 다받아주고 이해해준사람이있엇지..내가 어리석어서 놓쳐버렷어 그사람..😭

처음 알게 된 그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1년 좀 넘었어) 항상 말을 정말 예쁘게 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어~ 나랑 생각하는 사고나 관심사 취향 또한 너무 비슷해서 장거리지만 매일매일 애틋하고 좋아하는 거 같아 :)

나도 지금 내 남자친구한테 힘든일이 있을때 가끔 털어놓으면 진짜 진심으로 들어주고 객관적으로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면서 위로해줘서 내 자존감 지킴이가 따로 없어ㅠㅠ 처음 만났을 때에도 얘기 많이 하면서 서로 갖고있는 생각들을 나누곤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이 사람은 어른스럽고 바르구나를 느꼈어. 나도 외적인 것에 컴플렉스가 조금 있는데 그런 것들을 모두 예쁘게 봐주더라. 맨날 예쁘다고 해주고 정말 따듯한 눈으로 바라봐줘서 너무 고마워.

아 ㅁㅊ 자기의 전남친 개똥차새끼다.... 자기의 남친은 자기가 만났어야 할 최고의 운명이라구 생각해! 왜냐면 자기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까. 잊지 마! 내가 뭐라고,하고 생각하면 안돼! 자기는 뭐 돼?가 아니라 뭐가 진짜 되는 사람이거든. 자기 남친의 드림걸이고 사랑이니까! 사랑은 멋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