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 자기들 나 좀 도와줘
엄마 집착이 너무 심해
나 22살이고 지금 첫 연애 중인데 80일 정도 됐어
남자친구랑 너무 잘 맞기도 하고 나는 경기도 사는데 서울에서 노는게 좋아서 주말에 서울에서 놀고 집에 오면 12시 조금 넘거든 ??
근데 엄마가 이거에 대해서 엄청 뭐라 해 집에 안들어오고 남자에 미쳤냐고
저번에는 거의 과호흡에 발작까지 했어 정말 장난아니고
내가 지금 직업? 학교 특정상 주중에 못나오고 주말에만 나오거든 남자친구도 비슷해서 주말에 딱 하루 이틀만 만날 수 있고
그래서 남자친구랑 주말에 같이 있는게 엄청 애틋하고 좋은데
엄마는 이거에 대해서 엄청 이 악물고 뭐라해 남자친구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나한테 썅년이라면서 쌍욕하는 정도야
미치겠어 집에 올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지금은 자기가 죽어준다고 걔랑 처 만나라고 이런 말 하고 있어
너무 상스럽고 스트레스 받아 진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