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레나 하고왔어 어제
생리안하고 싶어서 미레나 결심
3시진료보고 4시 시술
시술방들어가자마자 손묶고 바로 프로포폴 넣어서 자고 깼는데 끝나있긴해서 좋았는데.. 생리하는것처럼 너무 아팠어 생리통보다 3배는 아픈느낌 한 두세시간동안 통증있었고
수액에 같이넣었던 진통제가 들었는지 두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나아짐 시술바로 직후에는 빨간피가 병원에서 입힌 귀저기팬티에 묻어있었고 집에와서는 갈색피 조금씩 보는중..
아직 하루도 안지났지만 약국에서 타온 진통제먹고 근데 그냥 타이레놀임
그냥 아직까진 쏘쏘.. 부정출혈 그딴거 나 모르겠고 언릉 적응되서 생리통 없었으면 젛겠어 ㅜㅜ
남친이랑 관계할때 평소애도 경부까지 닿는 느낌이였는데
이물감 느껴할거같긴하다 근데 어쩌라구... 생리안하고싶은데 내가 우선이다 ㅜ 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