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얼마 안됐어 혹시…?
저번주에 했어
그게 실이 초반에는 딱딱해서 더 그럴 수 있다고 들었는데… 나중가면 좀 풀어져서 괜찮다고…! 그리고 나 시술 했을 때 의사선생님이 1~2주 정도는 관계 하지말고, 그 뒤에 미레나 자리 잡히기 전(시술 후 한달) 아주 살살~ 하시라고 남편분한테 말씀하셔라 해가지고 엄청 살살 했었어…! 그래서 지금은 4개월 째인데 내 남편은 미레나 느껴진다 히히 하면서 하는데…(나는 실 하나도 안 잘랐어…!) 아프다고는 안해…!
거기서 실 더 자르면 나중에 뺄 때 진짜 어마어마하게 고생할 거 같은데… 일단 좀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ㅠㅜ?
맞아 나도 초반엔 남친이 아프댔는데 하다보니까 이제는 느낌 안난대 익숙해지는수밖에 없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