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노마즈 클리어 속옷 착용후기!
집에서 편하게 입던 속옷이 헤져서 새로 구매해야했는데 자기방 왔다갔다하며 편하기로 극찬을 받는 미노마즈 속옷이 궁금해서 구매 해봤어요.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만큼 생각보다 별로면 어쩌지 아니야 그만큼 값을 하겠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어제 배송 받아서 시착을 해보았어요.
결과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동안 편안한 속옷을 많이 찾아 다니며 여러 브랜드껄 입어봤는데 고무줄에 눌리고 레이스에 따갑고 컵은 안맞아서 부자연스럽게 들뜨고 편안함이 부족 했었어요.
그런데 미노마즈 클리어 브라는 그런문제를 싹 해결해줬어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자극도 없고, 밴드도 눌리는거 없이 몸에 감기면서 잡아주고, 컵도 딱 제 가슴모양에 맞게 떨어져서 너무 좋아요. 과한 모양이 너무 싫었거든요.
벌써 추가 구매를 하고싶은데 차곡차곡 크래딧 모아뒀다가 연초에 또 살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