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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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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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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마즈 브라에 빡친 후기.
작년에 산 걸로 기억하고 편하게 잘 입고 있어.
다만 이걸 비추하는 이유를 적고자 글을 써.
너무 우호적인 글, 우호적인 앱에서의 마케팅에 불만을 가진 사람1이란 걸 감안하고 읽어줘.
<<😡접힌 브라캡 펼치다가 빡쳐서 쓴 글이라 다소 화나있음 주의>>

-구매시기: 사업 접겠다는 소리 나오고(잡는다고 했음) 품절됐다가, 자기만의방에서 이렇게 좋은 제품이 사라져서는 안된다며 사장님을 설득했다느니 콘텐츠가 올라오고 다시 판매함. 가격 상승. 꽤 비쌈. 매진 임박이라는 식의 소비자 기만식 구매전략이 반복됨. (결국 접을 생각이 없어보였던 추후의 행보를 보면.)

-착용 후: 면이 보들보들 편하다는 점에서 피부 민감한 사람한테는 선호가 있겠으나 그외에 강점이 하나도 없다고 느낌

-노와이어브라로서의 편안함: 난 이미 기존에 4,5년째 노와이어 브라를 입어온 사람이라 거의 똑같다고 느꼈음

-캡 미고정: 제품 받았을 때부터 우려했는데, 캡 위치가 고정되어있지 않으니 가슴 위치에 맞지 않는 위험성이 커보였음.

-캡 삽입 절개선 없음: 제품 받았을 때부터 우려했는데, 세탁하다 뒤틀렸을 경우 **굉장히 문제임
___캡 위치 바뀌면 바꾸기 힘들다는 문지가 존재. 캡 삽입 앞은 면이 두겹, 뒤는 한겹이기 때문에 젖었을 때 특히 어려움.
___★캡이 접혔을 경우. 노답. 캡 앞은 면이 2겹, 뒤는 1겹이기 때문에 접힌 캡을 제대로 펼치기가 고난도임.

이런 사용상의 불편함, 타 제품과 비교했을 때 노와이어 브라라는 정체성에 대한 강점 존재하지 않음. 셀링 포인트로 살릴만한 건 편안한 천이라는 것뿐인데... 당연히, 이러면 스타트업으로서 사업이 잘 되기가 어려웠을 거임. 스타트업이니 당연히 대기업 대비 자금 부족,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대비 착용감이 뛰어나지 않음, 강점(민감 피부가 편안함)이라고는 수요자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이기 까지 함......

분명히 한계점이 존재하는 사업인데도 자기만의 방이 같은 스타트업 동지로서 끌어안으려는 모습이 보이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니까 제품에 대한 반감이 점점 강해졌음.

나 같이 불편함을 느끼는 글이 잘 보이지 않아 오랜만에 글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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