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남편이 처음으로 엄청 질투하는데 너무 귀여워ㅋ
동네에 독일인 아저씨가 하시는 와인가게가 있는데 남편이 나 데리고 가준적 있었어
그분이 너무 미중년 스타일이라서 (애 셋있으심, 50대이심) 남편한테 "너도 나중에 저렇게 나이들면 좋겠다~" 이랬던 기억이 있었어
근데 오늘 남편이 퇴근하고 식식대면서
'그 와인가게 오늘 업무때문에 들렀는데 자꾸 너에 대해서 묻더라-.- 다시는 너 거기 안데리고감!' 이러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ㅋㅋㅋ
그 아저씨 절대 그런 인상 아닌데ㅋㅋ 괜히 질투하는 남편이 너무귀여움ㅋㅋ 저녁먹는 내내 그 아저씨 얘기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