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뭘까 뭔가 꼬롬하다..
전에 남자친구 집에 갔을때 내가 모르는 여성성인용품이 있길래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나한테 쓰려고 산거래.
남자친구 아침에 출근하고 내가 방청소 해주면서 그걸 꺼내서 확인해봤는데 뭔가 새거 같지가 않았어.. 손잡이 부분에 기스 난거나.. 담아두는 주머니? 그것도 큰 얼룩묻어있고…
그게 아마 2개월도 된 일이었을거야. 근데 이후로 여태 그 성인용품은 본적이 없었음. 안꺼내더라고. 난 한번도 쓴적없어..
그래서 내가 그냥 대화하면서 가볍게 물어봤어. 그거 새거 맞냐고. 근데 맞대. 그 얼룩묻은 주머니는 자기가 원래 갖고있던 주머니다. 넣어둘곳이 없어서 거기다 넣었다. 라고는 하는데
저렇게 말하니 나도 머 할말이 없고..
오늘 또 남친 방정리하면서 그거 찾아보는데 안보이네? 이게 어디간걸까 왤케 꼬름하지 바람필 사람은 아닌데 이상한 촉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