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오래 안봐도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고
뭔가 마음의 집 느낌 (걍 성별 상관없이 찐친 느낌으로 너 누구랑 친해? 말하면 늘 생각나는?)인
남사친 있어??? 난 딱 한명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 만남 (지금 23)
연락도 1년에 4번쯤 하는데(남친 있었어서 필요하거나 생일때만) 별 고민없이 아무렇게나 카톡 보내고 하는듯..
동성 친구 몇명은 어지간히 찐친 아니면
얼굴 안보면 점점 어사되던데
얘랑은 성별이 달라서그런가 딱히 그런 느낌은 없는듯 (애초에 엄청 극도로 가까워지기가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