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모님이 외박을 막는 것도 아닌데남자친구랑 외박한다고 하면 너무 섹스한다고 선포하는 거 같아서거짓말 치게 됨....대충 눈치로 알겠지만ㅋㅋ..
나두 그랬슴 ㅎㅎ
예전에 생각 없이 남자친구랑 여행 다녀온다고 순수하게 얘기했다가 엄마가 어떻게 그걸 그렇게 뻔뻔하게 말할 수 있냐면서 혼났어... 그때 그런 의미 전혀 아니였고 섹스도 안했는데 젠장
와ㅏㅏㅋㅋㅋㅋㅋㅋ나도나도 ㅠㅠㅠ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졌구나 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