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계획하고 싶다면 그만둬야지.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지 뭐... 나는 나이들수록 내 미래도 딱히 생각 안하고 살아소... 하루하루 잘 살기가 내 목표.
그사람이랑 오래 같이 있지않겠다 느낌들면 헤어지는게 맞지
그래도 질릴 때까지 한번 해봐
나도 미래가 안 보이는 연애를 하고 있어... 그치만 좋아서 그냥 즐기려고 만나는 중! 꼭 결혼해야하는 건 아니니까. 어떤 이유에서 미래가 안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다만 임신은 정말정말 하면 안되니까 안전하게 만나야지.
안보이다가도 보이기도 하더라구... 성급하게 결정해서 후회하지 말구 좀 더 지켜보는건 어떨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