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남친 만나고 그러면 좋은데 피곤하다하면 서운한데 보내주구 가끔 막연하게 눈물이 나 어제 첨으로 나 힘들어보인다구 장문 편지 받았는디 그거 보고 좀 울었어 요새 힘든게 맞긴 했나봐,, 새매장에 발령받구 적응도 해야하구 그랬는데 티 안내려 했는데 티는 다 나나봐,,
나 지금 무슨 상탠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어떡해?
많이 힘든가봐 자기
그런가바 나,, 쉬지못하는중인가봐
계속 애인에게 은은하게 서운한 감정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거기에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도 겹쳐서 감정이 격해진 거 같아보여 그리구 혹시 생리전증후군 영향도 있지 않을까?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특히 생리전주에 유독 눈물이 자주 나더라고 ㅠ
전주는 아니고 이번주 예정일이깅 해...ᐟ 은은하게 서운하다라,,, 맞는말일수고
생리 임박했으면 생리전증후군 때문에 호르몬폭발해서 그런거일 가능성이 크다.. ㅋㅋ ㅠㅠ
새로운 매장 복지가 별로인가 부지..
별로긴 해 복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