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만 소극적인거 같군... 연애 안한 티가 너무 난달까...? 남친은 표현해쥬는걸 좋아하는데 나는 너무 부끄러워하는거 같고 요새 그래도 노력중인데 남친도 알구있거든? 근데 여기 써클보니까 당연한것도 말 못하는거 같구 꽁기해져버렸다,,! 너무 어려워ㅠ 둘이 앉아서 얘기해 봐야겠지? 조언좀 주라ㅠ
나는 왕적극이고 남친이 소극적이라 좀 다르긴하지만 내가 자기남친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대신 말해본다면 나도 그런너의 성격을 이해하면서도 막상 계속 겪다보면 진심을 마주하지않으면 좀 서운해지긴해 그렇다고 막 애교부리거나 좋다는 얘기를 억지로 하라는 거보다는 그냥 쥬는거라도 받아주기만하고 (물어본거에대한 성의있는대답같은것도 포함, 부끄럽다고 말안하고 이런거보다는 그래도 성실한답변?) 한번씩은 너의 조금씩 용기낸 모습을 보여주다보면 좀 달라질거같아 약간 오래봐야될거같아
흐아어렵긴 어렵다ㅠㅠ나도 진심을 말하구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돼... 상대가 항상 리드할순 없는거 나도 아는데🥲 진짜 나두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하아 직접 얘기하는게 더 낫겠지?ㅠ
웅당연하지 내남친은 내가 겁나쪼아서 겨우말했어 좀 부끄럽데 그이후로 가끔 표현도하고 그러고있오ㅋㅋㅋ 자기두 자기진심은 안그런데 아직 부끄럽고 표현이 힘들다구 봐달라고 서운해하지말라고 진지하게 말해봐! 연애 안하고 하는건 상관없어 나도 남친두 연애첨이야
고마우 조언 참고 해볼게.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