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끝이 정해진 연애를 하는것 같아처음엔 설레고 마냥 좋고 그랬는데올해말에 롱디를 해야하거든그런걸 생각하니깐 끝이 정해진것 같아예전만큼 설레는건지도 모르겠고 슬프고 좀 그래
나도 이런 상황을 겪었는데 끝이더라도 다른 인연이 있다고 믿어 지금의 나에게도 올 거라구 생각하고 있고...
이런 말이 있더라고,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는 모두 헤어지기위해 만나는것이다. 이별이란 상황을 통해 스스로 더 성장해나갈수있음을 알고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