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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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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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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끝나간다고 느낌 오는 거 겪어본 적 있어?

나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9살인데
1년 3개월 넘게 사귄 거 같아

초반에는 진짜 엄청 잘해주고 어떻게든 붙어있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나랑 있는게 피곤하고 신경쓰인대
이 말은 헤어지자고 할 때 나한테 오빠가 한 말이야


내가 불안형이라 한 번 팍 터지면 사람을 지치게 하는게 있긴한데 남자친구가 이제 일도 바쁘고 몸도 아프니까 예민해져서 나랑 헤어지고 싶다고 4~5번 얘기했는데 내가 붙잡아서 다시 만났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데 어느샌가 본인이 잘못해도 내가 그렇게 행동해서 그런건데 이게 내 잘못인가? 라면서 말하고 나를 무시하듯이 대해 (싸울 때)

나는 여기에 너무 지쳤고 이제는 점점 내가 포기하는 거 같아 나도 엄청 많이 고쳐서 많이 달라졌거든


그냥 나만 사랑을 갈구하는 거 같아

남친이 거의 데이트 비용 다 내고 어디 놀러가거나 하면 내 선물 사오고 전화도 하루에 한두번 1~3분 정도 해

그에비해 나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대학생이고 돈도 없고 시간만 많아서. 무엇보다 타지에 혼자있어서 남친한테 너무 의지하고 남친만 기다려

이제는 정말 내가 너무 힘든데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드는데. 헤어지면 이 허전함과 외로움을 어떻게 견디나 싶기도 하고 너무 좋아해서 끊어내기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오빠 아니면 다른 남자친구가 안생길거 같아


정때문인지 남친이 날 좋아하는건지 그냥 좀 지치네… 어떻게해야해? 인생 선배들로써 조언 해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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