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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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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긴글이될거같아서 짧게 요약을해볼게
<간단한 나의소개>
✔️20대중반
✔️털털한성격
ㄴ남,여 가라지않고 털털함/남자한테도 친하면 방귀,트림하고(일부러하진않음 ㅋㅋ),쌩얼로 친구들만나는거좋아함(걍 씻기귀찮음),안읽씹+단답형답장 마스터
✔️편안한착장입는거 좋아함
ㄴ 블라우스,오프숄더 이런 꾸꾸옷은 1,2개뿐 입지도 않음 트레이닝+크록스 나의동반자
✔️집순이,나혼자만의 시간이필요함,친구들만나면 기빨림 하지만 잘놀음

<상대방소개>
✔️나보다 1살연하
✔️웃상 골든리트리버상
✔️외모,패션에 관심없음
✔️본인은 아니라고하는데 누가봐도 집착,질투있음(심한건 아님)
✔️매우 귀차니즘
✔️본인 속마음 다숨기려고하는데 얼굴로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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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게 쓰려고하니 이정도만쓸게!
더쓰면 뭔가 범위가 넓어지는거 같아서 ㅋㅋ
일단 얘랑나랑 썸이였는데 오늘 내가 편한동네누나처럼 그런사이가되고싶다고함
난 연하를 살면서 만나본적도없고 만나고싶다고 생각한적도없던사람이야.
그래서 꽤나 진지하게 생각을해봤는데 나랑 안맞는부분이 너무 많은거같더라구
일단 얘가 술을 너무좋아해 그래서 술을 자주먹는데 내주량이 1병반정도고 얘는 3병정도
난 애초에 취한모습보이는걸 친구들사이에서도 싫어해서 술한잔따르면 반잔씩먹는스탈 그냥 알아서 템포유지하는거지 내 나름대로 취해서 피해주기싫으니까? 근데 얘는 먹는속도빠르고 밑잔남기는거싫어하는지 계속 원샷하라고 강요함. 그래서 내가 이런거 강요하는거 실례다. 나 술먹으면 갑자기 확취해서 내가 알아서 조절해서 먹고싶다 이랬는데 말이안통함./아직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진짜 아무사이도아닌 같이 컴퓨터게임하는 남사친있는데 걔랑 카톡하거나 전화하거나 하면 질투를함.
거의 카톡대화내용이 오늘 겜함?몇시에들어올거임?잠온다 낼 ㄱㄱ 오늘 연승미쳤다 이런 진짜 건전하고 게임내용뿐임.. 근데 이런거가지고 질투,집착하면서 이남자랑 연락안했으면 좋겠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나는 할말 다하는성격이라서 내가 얘랑 연애하는것도아니고 막말로 내가 지금 너랑 연애하는것도아닌데 왜 내가 이런부분으로 스트레스받고 니한테 이런말을 들어야하는지모르겠다라고하면 시무룩해하면서 삐진티를 팍팍내는게 너무 스트레스임/한번은 술먹고나서 분위기때문에 한번했는데 술이 내가 좀취했는데 술이 깰정도로 최악의 관계였음. 일단 콘돔이 거시기에 안맞음 (사이즈가작음) 그래서 안느껴지고 손톱안자른손으로 그냥 애무스킬없이 왔다갔다해서 질상처남 근데 그런거까지 다 이해한다치는데 결국 어쩔수없이 노콘으로했는데 내가 분명히 쌀거같으면 미리말해라 했는데 이미쌌는데?ㅇㅈㄹ함 그래서 당황해서 얼른가서 씻고 다음날에 경구피임약먹음 사실이때부터 진짜 정떨어짐/같이 밥을먹던 뭘하던 더치페이를 하면되는데 계산할때되면 지는 뒤로 물러나있음 그래서 항상 내가 먼저 계산할수밖에 없는상황. 근데 정작 돈을 안보내줌 거의 술을먹으니 한번 계산하면 적으면4,5만원 많으면8만원인데 이렇게 계산한적이 5번이됨. 현타가옴 뭔가 앞으로도 이럴거같다는생각에 스트레스받음
그래서 오늘 이런거 총틀어서 최대한 상처안받게 카톡으로 얘기했어
원래 만나서얘기하려고했는데 얘가맨날 내말은 너무 직설적이라서 상처받는다고하길래 그냥 나가기 귀찮은것도있고 카톡으로하는게 나을거같아서
긴장문으로 ㅇㅇ아 내가 긴시간동안 생각해봤는데 우리는 친하게 언제든지 볼수있는 그런사이가되면 참좋을거같아 서로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른점도있고 나는 니가하는말이나 행동으로인해서 상처까지는아니지만 불편한부분들도많았고 이런걸 종합적으로봤을때 호감이가지않았다. 물론 처음에는 나도 호감이있었지만 너를 알아가려고하는 과정속에서 런감정을 느낀이상 너는 나 좋다고 표현하는데 그게 나한테 부담이니까 더 감정이 커지기전에 말하는게 좋은거같았다 이런식으로 말을했는데 난 답장이 그래도 사람이라면 자기가 나한테 뭘 불편하게했을까 궁금하기라도해서 물어보거나 앞으로는 이렇게노력할테니 조금 서툴지만 지켜봐주면 안되냐 이렇게라도 말을 할줄알았지 근데 누나가 그렇게생각하면 어쩔수없지. 나는 내얘기 잘안해 내속마음자체를 이러니까 내가 할말이없는거야
그래서 아 얘는 원래 이런애구나 더 대답해줄시간이 아깝다싶어서 알겠다고하고 썸?이 종료됐어
관계도했고 지는 지딴에 애정표현?처럼 다가왔는데 나는 지 튕겨내고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나를 어떻게얘기를 하고다니던 상관없고 신경조차 안쓰이는데

자기들은 나의썰듣고 어떤의견인지 궁금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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