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썸이든 연애든 소개든 10명 이상의 남자분들을 만나 봤는데 왜 다 똑같지..? 좀 다르다 싶게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없어ㅠㅠ
분명히 처음 만날 땐 분명히 이해하는 척, 여유로운척 다 하다가 왜 사귀고 나면 뿌엥 질투나 속상해 서운해를 입에 달고 살아 하 진짜 돌겟네
내가 좀 질투, 연락 이런거에 신경 안 쓰는 편이라서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나도 노력해야지 사랑하니까~ 하고 시작을 하긴 해.
근데 시작할 땐 이정도면 연애 가치관이 맞구나 싶어서 만났는데
만나고 한두달 지나면 ㅅㅂ 이건 뭐 나만 테토녀가 아니라 내가 걍 테토남이 되어있음…
내 이상형 좀 나타나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