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뭐야 다들 마라탕 먹었어?!?
그럼 난 2주년 기념으로 주말에 먹은 하이디라오 자랑할래!!

건대 지점을 오픈한거 알고 있니?! 리뉴얼해서 재오픈한걸로 아는데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건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마라 베이스 홍탕과 토마토탕 두 개로 시켰어! 물은 0원이란 사실~

소스가 징짜 맛있었는데... 일부러 아무것도 안보고 내 직감을 믿고 만들었는데 완전 성공적!! 땅콩소스(필수!) 1.5 고추기름 0.5 칠리소스 1.0 이렇게를 중심으로 해서 추가하는 식으로 먹었어

보통 두유피를 시키면 새우완자를 넣어주는 걸로 아는데 이 지점은 유부만 해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음 헷 남친이 재능 있다고 칭찬해줘써 ㅋㅋㅋㅋ

요렇게 감싸진 모양으로 되면 소스찍어서 얌

마지막으로 디저트도 나왔다!! 원래 나오나? 싶었는데 엄청 초코 진하고 맛있었어!!

간단한 간식들 들은 것들도 주셔서 들고 왔어! 너무 맛있게 잘 먹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