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뭐라고해야할까....서운하거나 약간 울컥하는 기분을 좀 즐기는 사람있어?내가 요즘 남친이랑 엄청 잘지내는데남친이 좀 바쁜편이라 연락 잘 안되고 그럴때약간 울컥? 서운한 기분이 들면 뭔가 슬프면서도그 감정을 자꾸 느끼고 싶어서어쩔땐 말도안되는 이유로 혼자 서운해 할때도 있어..이거 병인가ㅠㅠㅠ이런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