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이라는 전제로 10년동안 10명과 섹스한 사람 vs 사랑이란 감정은 모르겠는데 성욕만 느껴서 원나잇 두세 번 해본 사람 누가 더 "문란"하다는 거임... 사랑은 개인의 감정일 뿐이지 선민의식이나 윤리적 합리화를 위한 수단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런 남자애들이면 안 만나는 게 낫다고 생각해 중요한 건 단순히 잠자리의 횟수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기의 몸을 얼마나 과학적으로 안전하게 지켰느냐는 점 아닐까? 성병이나 피임 등. 그 포인트를 잘 아는 남자랑 만나는 게 맞다고 봐. 그게 정말 똑똑한 사람인 거고

여자들은 어리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 좋아하지. 근데 현실남자들은 그 수준 반의 반도 못따라와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들만 남자들 기준에 맞춰살 필요없어. 너하고싶은거 다해

그럼 같이 미래를 꿈꾸는 남자를 만나. 그리고 처녀 어쩌고 과거에 집착하는 남자를 연애대상에 포함시키지마

난 좀 깨끗한 남자를 원하는데. 깨끗하면서 내 과거 이해해줄 남자 찾기가 어려워

그럼 너도 과거 숨기고 만나. 한국남자들은 성매매하고 깨끗한척 하거든

엄마가 정말 그러셨어? 아버지도 아시고???

ㅇㅇ 우리 엄마가 그랬음 (근데 자위는 안된다고 해서 존나 얼탐ㅋ 개어이 없어 진짜 난 걍 무시하고 자위해. 어쩔건데🤷‍♀️ 응 딸내미 섹스토이 5개~ 응 말 안 들어~) 걍 콘돔 잘 하고 잘 케어하라고만 했어. 그리고 아빠가 알아서 뭐하게. 내 몸 내 선택. 내가 개크게 뭐, 풍물악기 들고 섹스 존나 많이 할거임! 이래야돼? 쉬쉬 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관련되서 좆같은 소리하면 내가 극혐 표정 짓고 대꾸도 안해서 그런 쪽으로는 말 안해. 우리 엄마도 아빠가 그런 소리하묜 극혐 표정 지으면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