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문득 든 생각인데 학창시절때부터 생각해보면 나한텐 진짜 친한 친구가 없었던 것 같아홀수면 항상 내가 겉도는 사람으로 됐고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야 이러면 정말 나한테 문제가 있는걸까 싶어매번 이런걸로 상처받는 일도 많고 내가 만만한가 싶기도 해서 회의감도 많이 느꼈거든 그래서인지 동성보단 이성이 더 편하다는 생각도 들게됐어어쨌거나 평생 갈 동성 친구는 딱 3명밖에 없을 것 같아서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