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문득 느끼는거지만 여자를 성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게 지친다.여성이기 이전에 ‘인간‘인데.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인격존중. 왜 그게 어려울까?가끔 나를 ‘가임기 여성’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우리나라를 사랑하지만 가끔 해외에서의 삶을 꿈꾸는 이유가 있다면 이런 이슈 때문인듯.(참고로 미국, 유럽 거주 경험있음. 환상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