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전자 찐친은 후자
지인이나 주변 사람은 2, 근데 연인은 1이었으면 좋겠어! 나는 연인한테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나 암튼 얘기할 때, 해결 방안이나 조언을 바라기보다는 감정적인 의지나 지지감, 안정감을 바라는 것 같아. 내가 뭘 선택하든 믿고 의지하고 편 들어주는🫣
아.. 나는 이렇게 보니까 1이 애인으로 좋은데.. 내가 2인 사람인 거 같아.. 애인한테 잘해야겠네.. 생기면..
원래는 전자였는데 이제는 후자.. 내가 이성적이지 않을 때 종종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더라구
2! 나는 애인도 지인도 2가 좋아!
애인 말하는거면... 사실 2가 막상 들으면 괜히 서운섭섭할 수 있는데 그래도 2가 좋은 거 같더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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