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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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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썰

내가 낮에 잠을 자는데 내방에 티비가 켜져있는거야 근데 내방엔 티비가 없어.. 꿈인거지 나는 꿈인걸 인지한 상태야 그래서 꿈에서 움직일려니까 림보하듯이 몸이 멈춰서 움직이지 않았어 그러고 다시 눈을 뜨니 또 내방이야 이번엔 몸은 움직이지않고 눈만 움직였어 근데 누가 내 몸은 흔드는거야 발도 흔들었다 손도 흔들었다
내 시야는 이불로 가려져 있고 아주 미세하게만 밖이 보였어 내가 눈은 보이니까 옆을 봤다? 근데 아무것도 없어.. 더 무서운데 내손은 만세하면서 흔들리고 있고 점점 더 무서워서 어쩌지 하고 있다 아빠가 온거야? 아빠하면서 깼다?
근데 다시 꿈속이고 난 또 반복적으로 손을 흔들림 당하고 있어 겨우겨우 잠에서 깼고 현실로 돌아왔어.. 글로 쓰니까 안무서운거 같은데.. 실제로 넘 무서웠어

+ 이번은 다른날인데 거실에 뚜벅뚜벅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부모님인가보다 했는데
딱 뒤 돌아서 자려는 순간 가위눌린거야
내가 뒤돌고 있으면 내 뒤가 방문이야 거기에 딱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타타타탙ㄱ 소리들리면서 뒤돌아 있는데 소름이 한기가 쫘아아앙악 돋는데.. 진짜 넘 무서운거야.. 그러다 귀신이 스으윽 하고 사라져서야 가위눌린게 깼어,,

내가 가위를 자주 눌린적이 있는데 피곤하면 자주 눌리더라구,, 이것보다 더 많이 눌렸는데 대부분 얼굴을 본적은 없고 소름+한기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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