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생긴 남친(대표적으로 심하게 못생긴 개그맨들 조합한 얼굴) 이랑 만나는 중이야
목소리 너무좋고 몸 너무좋도 성격 너무 다정하고
그냥 진짜 얼굴빼고는 다 좋아...
이 사람아니면 내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정도임
근데 평소 데이트할때는 괜찮은데
침대에 누워서 도란도란 얼굴보고 이야기하려하면
아... 솔직히 보기 힘들어......
근데 속궁합은 또 좋음.. 그 어떤 전 남친들 보다도 애무가 장난아냐 그냥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만족시켜줘서 아..근데 하다가 눈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마를때도 있어가지고
더 지내면 정들고 괜찮을지 아니면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헤어져야할지 내가 너무 나쁜거같고 그래🥲 조언이 필요해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