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못생기고 몸매안좋고 하는 글올리는 자기에게자기야 말에는 힘이 있기에(어떤말이든 조금이라도) 자기의 생각속에 자꾸 가라앉지 못하고 떠오르는 말을 자꾸 밖으로 내어놓고 눈으로 직면하면 그냥 그말이 늪이 되어 자기를 더 끌어당겨 삼킬뿐이야.자기야 그말을 없애지누 못하더라도 고요한 연못아래 가라앉은 진흙이나 먼지처럼 차분히 가라앉혀보자. 그러면 거기서 연꽃이 피어날지 사람일은 모르잖아.자기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