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무게 강박이 생긴 것 같아..ㅠ
원래는 168 68 정도 였는데 공부하면서 장기간으로 무리하게 절대 안했고 1년 동안
168 52 정도로 다이어트 했어.. 처음에는 이 스펙이면 진짜 완전 만족!! 이러면서 살았는데 계속 목표 몸무게 도달하니까 더 빼고 싶은거야.. 그리고
대학 올해 입학하고 나서는 새로운 곳에서 적응 하기도 힘들어서 끼니도 잘 안 챙겨먹게 되고 알바도 새로 시작하고 하니까 힘들긴 했었는데.. 한 달 만에 본가갔는데 보는 주변사람 모두가 왜 이렇게 말랐냐고 살 그만 빼라고 하더라고 나는 거울 보면 더 빼야 할 것 같고 지금도 치킨 시켜 놨는데 먹으면 안될 것 같고.. 살이 금방 찔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 혹시 이런거 좀 내려놓는 방법이 있을까......ㅠㅠㅠ (참고로 먹토 이런건 안해봤어 그냥 항상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