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쏠의 연애상담..! 진지하고 상냥하고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대학생 그리고 모쏠입니다🥹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최근 호감가는 선배가 생겼는데요 도저히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모르겠어서 울고 싶을 지경이에요
매일 연락을 주고 받고 있지만 겹강이 있어서 일주일에 얼굴 한 번 보기 어려운 상황에… 다음 주에 같이 밥 먹기로 했지만 그 이후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운 연락과 관심은 상대방이 불편하다고 여길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러워요
어떻게 저의 마음을, 호감을 천천히 표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