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겠다.. 남혐한다고 뭐라하는 자기들도 이젠 별생각 안든다..
재수없을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예쁘게 태어나서 20대 중반이 되도록 그대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추행 성희롱 을 포함한 다양한 여혐을 당해보면서 갈라치기 하지말라는 말들에 너무 지침. 모든 남성이 그렇지 않다는 건 모든 여성들이 알아.
내가 당했던 일들이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받아들이려고 공부 많이했음. 내 주변 예쁜 여자애들도 거의 비슷해. 그냥 외모를 떠나서 특정성별혐오 생길 수밖에 없고 가해자들은 남성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어. "여성혐오"가 정확하게 뭔지 모르는 여성들도 많아.
여성혐오는 남성혐오와 같은 어휘가 아니야. 나같은 친구들이 단순하게 특정성별을 혐오한다고 생각 안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