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전에 야근하고 퇴근하는데
어떤 빌라 1층 대문으로 얼굴 가리고
고추만 내밀어서 자위하는 미친놈 봤엌ㅋㅋ;;
처음에는 뭔가 손가락으로 열심히 사인을 보내길래
뭐지 했는데 아니더라고;;
신고할까하다가 혼자있었던지라 무서워서 결국 못했어ㅠ…
한 오후9시?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였거든
술집도 있고 빌라도 많아서 밤에 꽤 사람이 많은 길이라 평소 위험하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 …
(남구로역 인근이니 근처다니는 자기들은 조심해!)
길도 돌아가고 ㅠ 다들 이런 쓰레기만나면 어떻게 대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