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몇명의 남자들과 임출육에 대해서 얘기해본 결과

1. 고학력+유학파+집안 잘 살고+엄청 다정남
애 자기도 안 낳고 싶다. 자기도 딩크지만 만약 와이프가 낳고 싶다고 하면 낳을거다. 와이프 의견 오로지 따르겠다. 애 키우게 되면 더 열심히 돈 벌고 살겠다.

2. 애매한 4년제+집안은 잘살지 못함+바람기 개많음
애 하나 둘 쯤은 낳아야하지 않나? 인생 살면서 업적 같은거다 한번쯤 해볼만하다.
이러길래 내가 난 안 낳을래 시전했더니
그건.. 부모님 얘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시전

3. 고졸 (중퇴) + 중산층 + 걍 대가리 빈 허언증남 (다정함도 허언증이었던듯)
애 무조건 낳아야된다. 와이프 닮은 딸 낳고싶다. 임출육? 낳아만 주면 자기가 키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