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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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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연을 끈은 친구가 있었다
유치원때 고딩까지 같은 곳에 다녔다
이친구는 유치한 이유로 절교 하자고 하고
지필요 할때 미안하다 친구하자 하고
지는 가슴 크다고 내가슴 보고 놀리고
(1개에서 3개정도)감자튀이김이 2개정도 랑 뭔가를 3번정도 얻어 먹은 적 있는데 1개당 10원 받아갔다 하~ 어릴 때 넘바보 같이 그돈을 줬다 고딩때 수학여행 못 가게 되어서 학교에서 보내준 버스가 만원 정도 내면 탈 수 있는데 울아빠는 바쁘셔서 그친구 아버지 께서 대리러 와주셨다 그뒤로 나보고 그 친구는 학교 에서 보낸 버스 비 만원을 달라고 끝까지 우겨 되다 하다 안되겠어서 내엄마 가 말 하니 갑자기 않 줘도 된단다 하! 웃기다! 은근 무시 하고 어릴땐 개가 하자는 거 가자고 하면 가는 그런 바보 였다
그런 질긴 인연을 10년 넘게 이어 왔으니 친구 보는 눈이 막혀 있는 기분 이었다 말 한거 말고도 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넘많아 못 쓰겠다 ㅜ
지맘 대로날 휘두르는 애 였다
그렇다고 고마운 일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고마운건 고마운 거고 상처 짜증 화 가득 하다
그러다 이애랑 더이상 친구 를 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연을 끝었다.
대학에세 진짜 친구 5명을 만났다 그 친구들 덕분에 진정한 친구가 무엇 인지 알게 되었고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5명친구들 과 인연이
영원 했으면 좋겠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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