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몇년전에 사귀던 사람이 나는 그사람이 하는 모든 말을 믿어줬는데 알고보니 매번 어플로 여자를 만나고 집에 여자 불러들이고 나한테 하는말의 90프로가 거짓말이었던걸 들켰던 적이 있어 그 이후로 다시 누구를 믿는게 나한텐 넘 어려운 일이라 아예 연애를 하지않았거든 몇년만에 연애까진 아니지만 최근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여전히 극복을 못했나봐 여전히 다 거짓말같다고 생각하는 나한테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