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만나면서 밑바닥도 치고 싸우고 한 사람이랑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 좋을땐 한 없이 좋으니까 딱 잘라서 헤어지는게 또 그게 잘 안되고 어떤게 제일 나를 위한 선택일까 …
나도 그랬었는데 헤어지려고. 너무 많은 모습들을 보여줬지만 이제는 싸울때마다 감정 소모하는게 지쳤거든
맞아 ㅜ 난 지치다 못해 이젠 현자수준인데도 막상 헤어지려고 하면 뭔가 모르는게 자꾸 발목을 잡는느낌이야 그래서 진짜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다 …
밑바닥 쳐서 회복이 안 되면 끝내야하더라.. 서로 밑바닥을 너무 잘 알아서 끝내야해
그렇겠지 ? 근데 나 헤어지면 그 공백기를 못가져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
나도 고민이라 후기 알려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