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압박자위만 해봤었구
몇달전 처음으로 바이브레이터 사서 해봤는데 엄청 느끼다가 소변나올 것 같은 그 느낌에 서둘러 멈추고 화장실 쫓아갔었어(여성사정인거같아)
흥도 깨져버리고 이불도 조금 버려서 빨래돌리고... 생각보다 귀찮더라고...

그래서 또 압박자위만 하다가 이게 안좋다는 이야기 듣고

아예 방수포 깔고 소변도 미리 한번보고 얼마전 다시 시도해봤는데
아~온다! 하면서 맘 편히 풀었는데 아니 양이 장난아닌거야ㅜㅜㅜ 방수포샐뻔...
결국 또 멈추고 화장실 반복...

아니 이렇게 귀찮아서 자위를 어떻게 하는거야?ㅜㅜ 나만 이렇게 오선생 오시면 봇물터지듯 터지는건가?
도서관에 여성사정 글보면 사정액 자체는 60ml정도밖에 안된다던데 그럼 진짜 쉬아닐까?ㅜㅜ

진짜 압박자위할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긴한데 불안하고 뒷처리 귀찮아.ㅜㅜㅜㅜ
근데 다들 오선생 오시면 어떤느낌이야? 무조건 여성사정=오르가즘은 아니라는데 나는왜....
그리구 혹시 나같은 자기도 있어? 어떻게 해?ㅜㅜ 꿀팁이있어?
아루 글에서 빈 욕조에서 한다는 글도 봤는데 춥고 차가워서 거기서 우째하누... 마음 불편해서 못할거같아..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