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몇개월동안 집에만 쳐박혀지내서그런가 나사가 하나 빠진거같음 그렇다고 딱히 노력같은걸하고싶진않고 위기감도없음 사람을만나도 내가 뭔소릴내뱉고있는건지 내모습이어떻게보일지 객관화가잘안됨 집에있으면 가족들한테 스트레스 ㅈㄴ받는데도 걍 담배로 풀고 다시 방에 처박힘 이렇게 살다 뒤질라나 목표의식이 하나도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