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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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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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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오랜만에 왔다가 상처만 받았어
5년 만난 전남친이랑 결혼 얘기 오갔었는데 전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지고 올해 설엔 정신이 피폐해서 안갔고 이번에 내려왔는데 나이도 있는데(나 아직 2000년생,,)걔랑 헤어지면 이제 몇살에 결혼하고 애를 낳으려고 하냐 적게 만난것도 아닌데 한 번 눈감고 넘어가지 그랬냐.. ㅋㅋ
놀랍게도 부모님 아니고 친척분들이 하신 말씀인데 내 마음을 후벼파.. 그리고 전남자친구 바람 말고도 역대급인게 많았구든 ㅜ 그래서 지금 전남친은 교도소 수감중이야. 10월말 출소이긴 한데 1년정도 살았지? 남자에 치가 떨려서 저 결혼도 아이도 안낳을거예요.. 했더니 그게 말이 되냐고 노발대발
아니 저희 부모님은 가만히 계신단말이예요.. 나 근데 전남친 얘기 나와서 송아지 옆에서 펑펑 울었거든 혹시 눈 빨간거나 붓기 좀 빨리 없애는팁 있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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