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가면 진짜 좋은남자 많아...? 나는 정시 떨어져서 지방대왔는데 솔직히 괜찮은남자 별로없었어 키크고 잘생긴 남자도 별로없고 돈도 별로없고 성격도 거지같고
인서울 다니는 친구가 좋은 학교를 다녀야 좋은 남자를 만나는거라고 급이 다르다는데 진짜 명문대는 멋진남자 많아..? 재수할까..
아니 요즘 어딜가든 좋은 남자 별로 없음
남자 때문에 굳이 재수를...? 근데 큰 차이는 아닐지언정 입결 낮은 곳이랑 높은 곳이랑 차이 좀 있긴 한 것 같음 대신 남초학과는 똑같고 여반남반이면 입결 높은 곳이 성격은 더 낫단 생각... 통계학적으로 돈도 당연히 입결 높은 곳이 더 돈 많겠지 입시는 외모로 결정되는 게 아니니까 외모는 당연히 차이 없고
절대적인 거 아니야. 조건이 좋은 거랑 인격적으로 좋은 거랑 다르잖아. 명문대 가면 조건 좋은 사람이 많다는 뜻일 뿐이지.
아냐 ... 우리학교 에타 진짜 보여주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키크고 잘생김 -> 엔터회사 가서 찾읍시다.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몇 명 정도 있든가요? 돈도 별로 없고 -> 강남 8학군 특목고생들 인서울 오니 가능성있네요. 성격도 그지같고 -> 우리나라 정치하시는 분들 다 sky 나오셨잖아요. 그분들 성격이 좋냐...하는거죠
근데 그건 있지. 뭔갈 꾹 참고 공부를 해본 건 성취지향적이라는 거지
대학을 남자 만나러 가는거야?
남자땜에 재수...? 절대 반대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남자의 기준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