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며칠 전에 입사 한 달 차에 퇴사 해도 될까라고 질문 올렸던 자긴데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고 나니까 반려 당했어…그리고 부모님 말 하나하나가 나한테 너무 상처가 돼서 이제 다시는 얘기 못 꺼낼 거 같아 여전히 나는 회사 가는 게 두렵고 아침에 눈을 떴다는 사실이 너무 불행해 정말 머지않아서 무너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댓글 달아준 자기들이 너무 따수워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