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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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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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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남친이랑 드라이브를 하는데 그때 남친이 좀 몸이 안좋은 상태 였어.. 그러다 보니까 좁은 2차선 도로에서 깜박이는 당연히 키고 차선변경을 했는데 공간 확인을 제대로 못했는지 우리 뒤에 오던 트럭이랑 우리차 사이에 공간이 좀 없었어서 접촉사고가 날 뻔 했나봐.

뭐 근데 실제로 접촉사고가 난건 아니야. 근데 그 후에 트럭 차주분이 우리차 옆에 나란히 차를 붙히고 뭐라뭐라 하시는데 조수석쪽으로 와서 화를 내셔서 내가 순간적으로 놀라서 창문을 내려버렸거든... (활짝 연건 아니고 손가락 세마디 정도? 로만 열었오...)

그래서 본격적으로 그 트럭차주분이랑 남친이랑 말다툼을 했는데 그게 내가 너무 생각없이 창문부터 열어서 괜히 싸우게 만든거 같아서 남친한테 너무 미안해..

내가 창문 안열고 무시했으면 안싸웠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자꾸 들고...

남친이 화내는 모습도 처음보고
아빠차 타고 다니면서는 한번도 옆차랑 싸워본 적이 없어서 더 놀랐던거 같아..


이런 상황일땐 창문 안내리고 무시하는게 답이겠지....? 나도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화나..


자기들은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할거야..?

1. 창문 내리고 같이 대응한다.
2. 그냥 무시하고 갈길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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